古書에서 보여주는 이론들은 사주팔자를 분석하기 위한 도구들이다. 하지만 사주팔자 이전에 대해 궁구한 책들은 찾기 어렵다. 이 책은 사주팔자 보다 훨씬 위대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로 바로 自然이다. 사주명리를 꼭 인간의 사주팔자에 머무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사계의 순환원리를 이해하고, 태양계를 관찰하고, 우주의 시작점 빅뱅까지 가보면 어떨까? 우주, 지구자연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아름다운 지혜를 사주명리에 그대로 활용해보면 어떨까?
이 책은 그런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다.
약력: 중앙대 경영대 무역학과 졸업
(주)쌍용 종합상사 5년 반 근무
1994년 중국유학
1997년 사업체 설립, 20년 광물사업.
나를 찾는 30년 넘는 과정에 근 20년은 근본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려고 노력했지만 진전이 없었다. 다행스럽게도 나머지 십여 년의 세월은 자연의 순환원리를 깨우칠 길이 열리고 나를 찾는 과정에 自然의 품에 안겼다. 아름다운 시공간 순환원리가 있었고 명리, 종교, 철학을 아우르는 공간에서 時空命理學을 만났다.
20권의 책을 출판하고 있다. 時空間부호 地藏干, 時空論, 宮位論, 三刑論, 三合과 墓庫論, 時空間부호 四柱八字, 夾字論, 道德經 등이며 夏仲基 사례집 등 약 20권의 중국서적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