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것이 자연의 본질임을 배운다. 의미를 확장하면 이승과 저승의 시공간도 동일한 것이리라.
時空間의 순환 -輪迴論은 개인 경험이나 모호한 환상으로 그려지는 윤회에 대한 이미지를 時空間의 순환과정으로 그 이치를 명확하게 밝히는 책이다. 삼각형 모양으로 이루어진 色界의 생장쇠멸 과정을 12神煞을 활용하여 이승과 저승 그리고 生死가 어떤 방식으로 얽히고 설켜 순환하는지 밝히려고 노력하였다.
30년 공부과정에 근 20년 동안 근본원리를 향한 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 다행한 것은 나머지 10년의 세월 동안 자연의 이치를 깨우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나를 찾는 과정에 自然의 품에 안겼고 아름다운 순환원리에 숨겨진 실체를 발견했다. 시공간과 종교, 철학을 아우른 곳에서 時空命理學이 있었다.
15권의 책을 출판하는 중이다. 時空間부호地藏干, 時空論, 時空學, 宮位論 ,三刑論, 三合과 墓庫論, 時空間부호 四柱八字, 夾字論, 道德經 등미며 夏仲基 사례집 등 약 20권의 중국서적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