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광용 (紫雲) | 유페이퍼 | 18,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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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古書의 모든 이론들은 月支를 기준으로 혹은 月支를 중심으로 살펴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일간을 중심으로 살피는 오류를 범하였다. 사주팔자는 과연 일간이 소유한 것일까?
일상생활에서 답을 찾으면 이해가 쉬워진다. 비록 나를 산다고 느끼지만 내 맘대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국가, 사회, 부모를 벗어나 내 존재를 드러낼 수는 없다.
왜 月支를 중심으로 살피겠는가?
유일하게 시공간이 존재하고 육체, 물질, 환경, 공간특징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고대에 년주를 기준으로 사주를 분석하다가 일간을 기준으로 분석하기 시작했지만 月支를 중심으로 살펴야 한다는 원칙에서 벗어나고 말았다.
이 책은 月支를 중심으로 사주구조를 분석하는 요령을 설명한 책이다. 마치 천동..